전국생활체육등산대회 당진 아미산 일원서 열려
- 조회 : 329
- 등록일 : 2016-11-03
-단풍 절정 이루는 이달 5일 전국서 2,000여 명 참가-
최근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당진의 최고봉 아미산 일원에서 이달 5일 제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등산대회가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생활체육등산대회는 시‧도 대항 등산종목 1개 부문 경기에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구)면천초등학교를 시작해 몽산을 거쳐 아미산 정상에서 다시 몽산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7㎞ 코스에서 진행되며, 당진시는 대회에 앞서 해당경기 코스 등산로에 대한 정비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아미산은 해발 349.5미터로 높지 않고, 산세도 비교적 험하지 않아 아마추어 등산객과 가족단위 등산객이 산행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1봉부터 산 정상인 3봉까지 등산로에는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부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정자와 쉼터까지 잘 조성돼 있다.
산 정상에는 ‘아미정’이라는 6각형 지붕으로 된 누각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서해바다와 서해대교, 예당평야 등 당진의 산과 바다, 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코스에 속하는 아미산과 몽산 일원에는 내포문화숲길 중 하나로 영탑사와 승전목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5.2㎞의 내포역사 인물길이 조성돼 있다.
최근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당진의 최고봉 아미산 일원에서 이달 5일 제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등산대회가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생활체육등산대회는 시‧도 대항 등산종목 1개 부문 경기에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구)면천초등학교를 시작해 몽산을 거쳐 아미산 정상에서 다시 몽산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7㎞ 코스에서 진행되며, 당진시는 대회에 앞서 해당경기 코스 등산로에 대한 정비를 진행 중이다.
한편 경기가 열리는 아미산은 해발 349.5미터로 높지 않고, 산세도 비교적 험하지 않아 아마추어 등산객과 가족단위 등산객이 산행하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1봉부터 산 정상인 3봉까지 등산로에는 가볍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부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정자와 쉼터까지 잘 조성돼 있다.
산 정상에는 ‘아미정’이라는 6각형 지붕으로 된 누각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서해바다와 서해대교, 예당평야 등 당진의 산과 바다, 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코스에 속하는 아미산과 몽산 일원에는 내포문화숲길 중 하나로 영탑사와 승전목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5.2㎞의 내포역사 인물길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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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