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 됐다
- 조회 : 241
- 등록일 : 2016-11-07
-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마을교육공동체 실현 앞장-
당진시가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6 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로 지정됐다.
행복교육시범지구사업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 외에도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주민참여형 교육사업이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해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혁신교육 활성화 ▲미래역량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 ▲마을학교 운영지원 ▲주민평생교육지원 4개 분야에 대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해 당진지역 특성에 맞는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신규 사업은 2016년 Co-EDU 행복나눔학교 지원단 운영 등 6개 사업, 2017년 교사학습공동체 활동비 지원 등 12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인재양성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며 “행복교육시범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가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6 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로 지정됐다.
행복교육시범지구사업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 외에도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주민참여형 교육사업이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행복교육시범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해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혁신교육 활성화 ▲미래역량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 ▲마을학교 운영지원 ▲주민평생교육지원 4개 분야에 대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사업비 9억여 원을 투입해 당진지역 특성에 맞는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신규 사업은 2016년 Co-EDU 행복나눔학교 지원단 운영 등 6개 사업, 2017년 교사학습공동체 활동비 지원 등 12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인재양성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며 “행복교육시범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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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