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볼까?
- 조회 : 296
- 등록일 : 2016-11-23
- 이번 주 다채로운 음악공연 행사 이어져 -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초입에 접어드는 요맘때 아름다운 가곡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공연이 당진에서 이어진다.
당진시에 따르면 우선 오는 23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서해윈드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직 맨,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사운드 오브 뮤직, 경기병, 칼의 춤, 영광의 탈출 등의 관현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해설과 함께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도 진행된다.
충청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백은경과 고진아, 테너 김병진, 바리톤 김태형, 신문재가 기쁨의 노래와 내맘의 강물, 뱃노래, 신아리랑, 떠나가는 배 등의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24일에는 당진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6회 당진 대 합창제가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합창제에는 당진시노인복지관 실버합창단과 당진시립합창단, 당진지구가톨릭연합성가대, 당진에듀콰이어, 러브싱어즈, 엔젤스콰이어 등 10개 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온누리합창단의 30주년 정기연주회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며 “이번 주에 열리는 4개 공연 모두 전석 무료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초입에 접어드는 요맘때 아름다운 가곡과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공연이 당진에서 이어진다.
당진시에 따르면 우선 오는 23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서해윈드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직 맨,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사운드 오브 뮤직, 경기병, 칼의 춤, 영광의 탈출 등의 관현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해설과 함께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도 진행된다.
충청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백은경과 고진아, 테너 김병진, 바리톤 김태형, 신문재가 기쁨의 노래와 내맘의 강물, 뱃노래, 신아리랑, 떠나가는 배 등의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24일에는 당진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6회 당진 대 합창제가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합창제에는 당진시노인복지관 실버합창단과 당진시립합창단, 당진지구가톨릭연합성가대, 당진에듀콰이어, 러브싱어즈, 엔젤스콰이어 등 10개 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온누리합창단의 30주년 정기연주회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며 “이번 주에 열리는 4개 공연 모두 전석 무료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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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