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환경법령 위반업체 45곳 적발
- 조회 : 278
- 등록일 : 2016-12-13
- 위반업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
당진시는 올해 초 수립한 2016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1월 말 기준으로 환경법령 위반업체 4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업체가 12곳, 폐수 유출 3곳, 운영일지 미작성 및 허위작성 15곳,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6곳 등이다.
시는 위 적발 업체에 대해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사법조치하고 사용중지 및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총2,416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2016년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르면 시는 당진 관내 소재 환경오염물질 배출 417개 업소 중 올해 말까지 254개소(대기 116개소, 수질 71개소, 공통 6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 말까지의 실제 점검은 2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발생에 따른 점검도 수시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실적을 바탕으로 2017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올해 초 수립한 2016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1월 말 기준으로 환경법령 위반업체 4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유형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한 업체가 12곳, 폐수 유출 3곳, 운영일지 미작성 및 허위작성 15곳,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6곳 등이다.
시는 위 적발 업체에 대해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사법조치하고 사용중지 및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총2,416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편 2016년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르면 시는 당진 관내 소재 환경오염물질 배출 417개 업소 중 올해 말까지 254개소(대기 116개소, 수질 71개소, 공통 6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 말까지의 실제 점검은 24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발생에 따른 점검도 수시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실적을 바탕으로 2017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위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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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