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이렇게 예방하세요
- 조회 : 240
- 등록일 : 2016-12-21
- 당진시보건소,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당진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자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의사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인플루엔자비아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독감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가장 큰 규모로 유행할 뿐만 아니라 가장 심한 양상을 보이는 호흡기 바이러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 보건소는 노약자와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한편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주로 고열로 발현하면서 전신 근육통과 오한을 동반하고 특히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겨울철에 설사가 없음에도 고열과 함께 복통이 계속된다면 독감을 의심해 봐야 한다”며“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받으면 요양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독감 유행은 2월 정점을 찍고 4월까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8일자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의사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인플루엔자비아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독감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가장 큰 규모로 유행할 뿐만 아니라 가장 심한 양상을 보이는 호흡기 바이러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 보건소는 노약자와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한편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고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주로 고열로 발현하면서 전신 근육통과 오한을 동반하고 특히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겨울철에 설사가 없음에도 고열과 함께 복통이 계속된다면 독감을 의심해 봐야 한다”며“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항바이러스제 투약을 받으면 요양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독감 유행은 2월 정점을 찍고 4월까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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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