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발품행정, 시민을 행복하게 하다
- 조회 : 297
- 등록일 : 2016-12-23
-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높여 -
민선6기 시민과의 소통과 행복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삼은 당진시가 올해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발품행정과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우선 시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배달강좌제는 28.7%의 증가율을 보이며 신청그룹이 시행 6년 만에 처음으로 400그룹을 돌파하며 최종 466그룹, 3,636명이 신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배달강좌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강사만족도 96%, 강좌만족도 93%, 기관만족도 94%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렇듯 유독 올해 배달강좌제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7명 이상만 모이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함께 강사 간담회 개최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효과도 나타났기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고대면과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등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도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 이동복지관은 당초 목표로 했던 이용자수 2,400명을 훌쩍 넘어 2,908명이 이용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이동복지관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로는 한방진료와 구강검진 같은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여가서비스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활지원서비스 등 수요자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성을 꼽을 수 있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직접 찾아간다는 점에서 배달강좌제와 유사한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도 도입 첫 해임에도 지난 14일까지 총33회, 1,9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는 매년 초 정례적으로 이뤄지는 순방과 달리 지역현안에서부터 주요 시정까지 필요로 하는 분야와 내용을 선택해 시청 방문 없이도 담당부서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시는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를 2017년에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중심의 발품행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더 쉽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6기 시민과의 소통과 행복을 최우선 시정 과제로 삼은 당진시가 올해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발품행정과 복지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섰다.
우선 시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인 배달강좌제는 28.7%의 증가율을 보이며 신청그룹이 시행 6년 만에 처음으로 400그룹을 돌파하며 최종 466그룹, 3,636명이 신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배달강좌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강사만족도 96%, 강좌만족도 93%, 기관만족도 94%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렇듯 유독 올해 배달강좌제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7명 이상만 모이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함께 강사 간담회 개최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한 효과도 나타났기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고대면과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 면천면, 순성면 등 상대적으로 복지자원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도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 이동복지관은 당초 목표로 했던 이용자수 2,400명을 훌쩍 넘어 2,908명이 이용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이동복지관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로는 한방진료와 구강검진 같은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여가서비스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활지원서비스 등 수요자중심의 통합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성을 꼽을 수 있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직접 찾아간다는 점에서 배달강좌제와 유사한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도 도입 첫 해임에도 지난 14일까지 총33회, 1,9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는 매년 초 정례적으로 이뤄지는 순방과 달리 지역현안에서부터 주요 시정까지 필요로 하는 분야와 내용을 선택해 시청 방문 없이도 담당부서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시는 찾아가는 시정설명회를 2017년에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중심의 발품행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더 쉽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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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