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발이 돼 주어 감사합니다
- 조회 : 256
- 등록일 : 2016-12-28
- 당진시,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 2명 선정 -
당진시가 시민들의 발이 돼 주며 행복을 함께 실어 나른 당진여객 김영석 기사(51세)와 개인택시기사 이응욱 씨((56세)를 올해의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왕으로서 선정했다.
김영석 씨는 지난 13년 동안 시내버스를 운전하며 교통약자인 노약자와 학생,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봉사해 오면서 이용주민들로부터 친절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에너지 절약에도 관심을 갖고 사내에서 동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급출발과 급제동 하지 않기, 장시간 정차 시 시동 끄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운행 중인 버스노선의 승강장 이상 유무와 도로 위의 위험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교통서비스 증진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2008년부터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이응욱 씨도 ‘친절’을 가장 큰 덕목으로 여기고 노약자들이 택시를 이용할 때는 직접 짐을 싣고 내리는 등 승객편의에 앞장서 왔다.
특히 그는 택시 운행 중 교통사고 발생을 목격하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주변 교통정리 봉사에도 앞장서 왔으며, 당진을 찾는 초행길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의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고 해나루 농‧특산물 등 지역특산물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에 종사하시는 분은 당진의 얼굴이나 다름없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발굴해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대한 시상은 오는 30일 당진시청 종무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가 시민들의 발이 돼 주며 행복을 함께 실어 나른 당진여객 김영석 기사(51세)와 개인택시기사 이응욱 씨((56세)를 올해의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왕으로서 선정했다.
김영석 씨는 지난 13년 동안 시내버스를 운전하며 교통약자인 노약자와 학생,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봉사해 오면서 이용주민들로부터 친절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그는 에너지 절약에도 관심을 갖고 사내에서 동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급출발과 급제동 하지 않기, 장시간 정차 시 시동 끄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운행 중인 버스노선의 승강장 이상 유무와 도로 위의 위험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교통서비스 증진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2008년부터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이응욱 씨도 ‘친절’을 가장 큰 덕목으로 여기고 노약자들이 택시를 이용할 때는 직접 짐을 싣고 내리는 등 승객편의에 앞장서 왔다.
특히 그는 택시 운행 중 교통사고 발생을 목격하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주변 교통정리 봉사에도 앞장서 왔으며, 당진을 찾는 초행길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의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고 해나루 농‧특산물 등 지역특산물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 왔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에 종사하시는 분은 당진의 얼굴이나 다름없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주민의 편의와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발굴해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 친절서비스왕에 대한 시상은 오는 30일 당진시청 종무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담당부서 : 홍보팀
- 연락처 : 041-350-3145
-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