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전통시장 만들기, 문전성시
- 조회 : 310
- 등록일 : 2016-12-29
- 건강홍보관 찾은 시민 1,100명 넘어 -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건강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이 시장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은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시간호사회, 당진시장상인회가 손을 잡고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시장상인들의 건강한 활동을 돕고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확장 등으로 침체된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건강기초검사와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 결과 건강홍보관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은 총 1,148명으로 집계됐으며, 금연실천과 결핵예방,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도 3,7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188건,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1,029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1,383건 등 기초 건강검사를 받은 사람도 2,600명에 이르는 등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데 앞장섰다.
특히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지난 5월 31일 충남도 행사인 제29회 금연의 날 행사를 전통시장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건강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의 성공 배경에는 생업 현장을 벗어나지 않고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보건사업을 한자리에서 통합 운영해 최고 수준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이 꼽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생업으로 건강에 소홀한 시장상인과 고객의 정기적 건강관리로 활기차고 밝은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 보건소는 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2017년에도 건강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건강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이 시장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은 당진시보건소와 당진시간호사회, 당진시장상인회가 손을 잡고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시장상인들의 건강한 활동을 돕고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확장 등으로 침체된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건강기초검사와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 결과 건강홍보관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은 총 1,148명으로 집계됐으며, 금연실천과 결핵예방,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도 3,7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188건,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1,029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1,383건 등 기초 건강검사를 받은 사람도 2,600명에 이르는 등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데 앞장섰다.
특히 시는 이 사업과 연계해 지난 5월 31일 충남도 행사인 제29회 금연의 날 행사를 전통시장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건강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의 성공 배경에는 생업 현장을 벗어나지 않고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보건사업을 한자리에서 통합 운영해 최고 수준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이 꼽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생업으로 건강에 소홀한 시장상인과 고객의 정기적 건강관리로 활기차고 밝은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 보건소는 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2017년에도 건강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담당부서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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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