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섭 제5대 당진시부시장 2일 취임
- 조회 : 441
- 등록일 : 2017-01-03
-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최선 다할 것 -
충남도청 심병섭 부이사관이 1월 2일 제5대 당진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1959년생인 심병섭 부시장은 지난 1983년 행정7급 공채로 고향인 홍성군에서 첫 발령 이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과 서부면장을 역임한 뒤 2006년 충청남도로 전입했다.
이후 충청남도 서울사무소장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감사위원회 조사과장 등을 역임한 그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고 공직자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특히 그는 2008년부터 3년 동안 국제교류담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은 일조시 등 중국과의 교류 확대와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당진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도청 친환경농산과에서 인삼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농정분야 지식도 풍부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당진형 3농혁신과 6차산업화, 소득 작목 다변화 등 농업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심 부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당진형 주민자치 활성화 및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 ▲신성장산업 육성 및 융합경제 도시 구축 ▲시민에게 신뢰 받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중점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심 부시장은 “민선6기 4년차에 접어들며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어 가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정현안과 갈등을 풀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심병섭 부이사관이 1월 2일 제5대 당진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1959년생인 심병섭 부시장은 지난 1983년 행정7급 공채로 고향인 홍성군에서 첫 발령 이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과 서부면장을 역임한 뒤 2006년 충청남도로 전입했다.
이후 충청남도 서울사무소장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감사위원회 조사과장 등을 역임한 그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고 공직자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특히 그는 2008년부터 3년 동안 국제교류담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은 일조시 등 중국과의 교류 확대와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당진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도청 친환경농산과에서 인삼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농정분야 지식도 풍부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당진형 3농혁신과 6차산업화, 소득 작목 다변화 등 농업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심 부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당진형 주민자치 활성화 및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 ▲신성장산업 육성 및 융합경제 도시 구축 ▲시민에게 신뢰 받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중점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심 부시장은 “민선6기 4년차에 접어들며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어 가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정현안과 갈등을 풀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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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