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믐속에서도 양파수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큰 기쁨 -

당진2동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원(회장 박상념, 천금자)등 약 30명은 6월 16일 08시부터 시곡동에 소재한 서해에너지 앞 약 1,000평의 밭에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재배한 양파를 수확한다.
수확한 양파는 농협에 공동 판매하여 수익금을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함께 열심히 가꾸어 수확한 보람이 우리지역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가믐으로 어려운 때 일수록 서로 나눔과 배려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