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고추 육묘 관리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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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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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농기센터, 육묘 기술지도 추진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안전 육묘 관리 현장 컨설팅을 내달 16일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의 적정 온도와 수분 관리 방법, 병해충 방제 요령 등 재배기술 관련 지도가 이뤄진다.
센터에 따르면 고추 품종은 단일품종보다는 재배지의 환경조건과 관리조건,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해 내병성, 내재성이 있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추 육묘 상 파종 후 온도관리는 초기에는 28~30℃의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다가 육묘 중기인 본엽이 2~3매 정도 나와 모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는 주간온도 25℃ 내외로, 야간온도는 15℃ 내외로 관리해야 묘를 튼튼히 키울 수 있다.
수분관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에 기온이 상승했을 때,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주며, 물을 주는 양은 저녁 때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가 적당한데, 재배환경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부족하면 꽃수가 감소하고 생육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관리해야 하며,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그램)액을 엽면 시비해 생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첫 단추는 바로 고추육묘를 성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컨설팅에서는 적정 온도와 수분관리 요령에서부터 우량묘 생산을 위한 다양한 재배기술을 소개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안전 육묘 관리 현장 컨설팅을 내달 16일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의 적정 온도와 수분 관리 방법, 병해충 방제 요령 등 재배기술 관련 지도가 이뤄진다.
센터에 따르면 고추 품종은 단일품종보다는 재배지의 환경조건과 관리조건,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해 내병성, 내재성이 있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추 육묘 상 파종 후 온도관리는 초기에는 28~30℃의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다가 육묘 중기인 본엽이 2~3매 정도 나와 모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는 주간온도 25℃ 내외로, 야간온도는 15℃ 내외로 관리해야 묘를 튼튼히 키울 수 있다.
수분관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에 기온이 상승했을 때,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주며, 물을 주는 양은 저녁 때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가 적당한데, 재배환경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부족하면 꽃수가 감소하고 생육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햇빛을 받도록 관리해야 하며,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그램)액을 엽면 시비해 생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첫 단추는 바로 고추육묘를 성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컨설팅에서는 적정 온도와 수분관리 요령에서부터 우량묘 생산을 위한 다양한 재배기술을 소개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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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