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제는 지금 연꽃 활짝
- 조회 : 170
- 등록일 : 2018-07-25
- 연호방죽으로도 불리는 이유 -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지난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당진 합덕제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이 많이 펴 연지, 연호방죽으로 불리기도 하는 합덕제는 후백제왕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만큼 축조시기가 오래됐으며,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3만9,652㎡라는 엄청난 규모로도 유명하다.
(사진있음) 당진시 SNS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김동수 씨가 촬영한 합덕제 연꽃 사진입니다.
조선시대 3대 방죽이자 지난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당진 합덕제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이 많이 펴 연지, 연호방죽으로 불리기도 하는 합덕제는 후백제왕 견훤이 후고구려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군마에게 물을 먹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질 만큼 축조시기가 오래됐으며,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일원 23만9,652㎡라는 엄청난 규모로도 유명하다.
(사진있음) 당진시 SNS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김동수 씨가 촬영한 합덕제 연꽃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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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