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면천면의용소방대, 골정지 환경정화 나서
- 조회 : 166
- 등록일 : 2018-12-04
- 연꽃대 제거로 환경미관 개선 -
▢ 당진시 면천면의용소방대(남대장 이영호‧여대장 김명애)가 지난 2일 골정지 환경정비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음.
❍ 면천면에 따르면 이날 면천면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골정지 내의 물을 빼고 낫으로 일일이 연꽃대를 제거해 연꽃이 시들어 발생했던 악취를 해소하는데 앞장 섬.
❍ 한편 면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골정지는 연암 박지원이 1797년부터 1800년까지 면천군수로 재임할 당시 수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못 중앙에는 ‘하늘과 땅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을 가진 ‘건곤일초정’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으로 유명함.
▢ 당진시 면천면의용소방대(남대장 이영호‧여대장 김명애)가 지난 2일 골정지 환경정비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음.
❍ 면천면에 따르면 이날 면천면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골정지 내의 물을 빼고 낫으로 일일이 연꽃대를 제거해 연꽃이 시들어 발생했던 악취를 해소하는데 앞장 섬.
❍ 한편 면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골정지는 연암 박지원이 1797년부터 1800년까지 면천군수로 재임할 당시 수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못 중앙에는 ‘하늘과 땅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을 가진 ‘건곤일초정’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으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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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