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기센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돌입
- 조회 : 128
- 등록일 : 2019-03-22
-20일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개강식을 갖고 도시농업을 이끌어 나갈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과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으로 이번 교육 수료증 외에도 식물보호, 종자, 유기농업, 조경 등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텃밭 조성 관리, 작물별 재배법,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실무교육 등 기초농업이론 52시간과 현장실습 49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최종 취득하게 되면 도시농업 교육과 지도 및 기술보급을 비롯해 학교 텃밭 운영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이제 단순히 도시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수준을 넘어 건강과 환경개선, 교육,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센터는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체계적인 도시농업 교육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6월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3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중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센터와 함께 지역학교와 연계해 도시농업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개강식을 갖고 도시농업을 이끌어 나갈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는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과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으로 이번 교육 수료증 외에도 식물보호, 종자, 유기농업, 조경 등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번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텃밭 조성 관리, 작물별 재배법,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실무교육 등 기초농업이론 52시간과 현장실습 49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최종 취득하게 되면 도시농업 교육과 지도 및 기술보급을 비롯해 학교 텃밭 운영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이제 단순히 도시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수준을 넘어 건강과 환경개선, 교육,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센터는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체계적인 도시농업 교육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6월 도시농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3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중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센터와 함께 지역학교와 연계해 도시농업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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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