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시 당진, 인문서당 <맹자 강독> 시작
- 조회 : 233
- 등록일 : 2020-02-03
-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2020년 인문강좌 -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고전을 직접 읽고 음미하는 2020년 새로운 인문강좌 ‘인문서당’을 개설한다.
시는 그 첫 강좌로 <맹자 강독> 강의를 2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맹자는 진정한 부국과 강병은 물질이나 군사력 증가가 아니라 백성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는 통치자의 자세 ‘여민동락’에 달렸다고 강조하며 위민주의, 민본주의, 보민주의를 주창한 전국시대의 유가 철학자이다.
<맹자 강독> 강의는 근대문명의 성취 뒤에 가려진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잘못알고 있던 유교나 맹자에 대한 지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의는 20년 가까이 <맹자>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김세봉 유도회 부설 한문연수원 교수가 지도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12주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8년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신북학파의 인문나루> 프로젝트로 교육부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한서대인문도시사업단(단장 안외순)과 함께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확산하기 위해 인문브랜드,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
인문서당 <맹자 강독>에 대한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 ☎041-660-1268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시장 김홍장)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고전을 직접 읽고 음미하는 2020년 새로운 인문강좌 ‘인문서당’을 개설한다.
시는 그 첫 강좌로 <맹자 강독> 강의를 2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맹자는 진정한 부국과 강병은 물질이나 군사력 증가가 아니라 백성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는 통치자의 자세 ‘여민동락’에 달렸다고 강조하며 위민주의, 민본주의, 보민주의를 주창한 전국시대의 유가 철학자이다.
<맹자 강독> 강의는 근대문명의 성취 뒤에 가려진 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잘못알고 있던 유교나 맹자에 대한 지식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의는 20년 가까이 <맹자>를 연구하고 가르쳐 온 김세봉 유도회 부설 한문연수원 교수가 지도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12주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8년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신북학파의 인문나루> 프로젝트로 교육부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한서대인문도시사업단(단장 안외순)과 함께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확산하기 위해 인문브랜드,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
인문서당 <맹자 강독>에 대한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 ☎041-660-12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 홍보팀
- 연락처 : 041-350-3145
-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