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취임식 화환 대신 쌀 기부받아 이웃실천 앞장서-

연호라이온스클럽 윤익수 회장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쌀(10kg, 20포)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연호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화환 대신 관내 기관과 단체로부터 쌀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이다.

윤익수 회장은“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 및 지역화합 활동이 부족해 아쉽다”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줌으로써 지역 내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