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음섬포구 해양관광벨트 조성 위한‘밑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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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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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친수시설 기본계획 수립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당진시는 지난 1일 당진 해양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새로운 항만친수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관련부서장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로부터 추진 일정 및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은 39만8000㎡(약 12만평)규모로 작년 12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고시됐으며 관광·레저와 함께 친수공간이 결합된 항만물류와 해양관광이 공존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용역은 평택·당진항 일원 당진연안이 보유한 수변공간의 개발을 통해 당진항의 부족한 항만친수시설 조성을 위한 시작이다”라며 “당진항 및 우리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사업인 만큼 향후 해양관광 분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마친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시민과의 소통 및 공유와 함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 착수를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 1일 당진 해양관광벨트 완성을 위한 새로운 항만친수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관련부서장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로부터 추진 일정 및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은 39만8000㎡(약 12만평)규모로 작년 12월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고시됐으며 관광·레저와 함께 친수공간이 결합된 항만물류와 해양관광이 공존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용역은 평택·당진항 일원 당진연안이 보유한 수변공간의 개발을 통해 당진항의 부족한 항만친수시설 조성을 위한 시작이다”라며 “당진항 및 우리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사업인 만큼 향후 해양관광 분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관계자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를 마친 ‘음섬포구 항만친수시설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시민과의 소통 및 공유와 함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올해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 착수를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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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