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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후위기 극복 지구를 위한 실천 이어져

  • 조회 : 122
  • 등록일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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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후위기 극복 지구를 위한 실천 이어져 이미지
- 22일 세계 지구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등기념행사 개최 -

당진시가 후원하고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밝은사회 당진클럽, 당진번영회, 당진환경운동연합, 당진YMCA 등 5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지구의 날 기념 당진지역 행사’ 가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 각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당진지역 기념행사는 ▲활동영상을 통한 실천사례 공유 ▲모바일 앱 ‘걷쥬’, ‘에코바이크 자전거챌린지’ 우수참가자 시상식 ▲탄소중립 1.5 토크콘서트 ▲지구에게 보내는 청소년 편지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4월 한 달을 ‘지구의 달’로 정해 우유팩·아이스팩·병뚜껑 모으기, 당진천 플로깅(환경정화), 탄소 배출 제로화 위한 걷기와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순수 민간운동으로 시작됐다”며 “작은 참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듯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당진’을 만드는데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월 22일을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전 세계 150여 개 나라에서 매년 기념하고 있으며,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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