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당진시,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필요

  • 조회 : 144
  • 등록일 : 2021-07-21
첨부파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진환 예방 포스터.jpg (470kb)
당진시,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필요 이미지
- 폭염 특보 시 낮 12시~5시까지 특히 주의, 수분섭취와 휴식 충분히 -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어 온열질환(열사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해질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으로 심박 수와 호흡 수,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내·외 작업장에서 낮 시간 장시간 작업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어지러움·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또 실내는 그늘져 있지만 공간이 밀폐되면 뜨거워진 공기가 잘 식지 않고 습도도 쉽게 높아져 온열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커튼 등으로 창문 그늘을 만들고 선풍기를 위쪽으로 틀어 놓는 등 실내공기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기상청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주위의 취약계층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담당부서: 감염병관리과 의약팀 #담당자: 장미경 팀장 #연락처: 041-360-6130
"출처표시"당진시청이(가) 창작한 당진시,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필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홍보팀
  • 담당자 : 성기쁜
  • 연락처 : 041-350-3145
  • 최종수정일 : 2024-04-24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