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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로 터전 잃은 이웃위한 따듯한 손길

  • 조회 : 499
  • 등록일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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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주택 행복측량.jpg (199kb)
화마로 터전 잃은 이웃위한 따듯한 손길 이미지
- 당진시․대한지적공사, 무료측량으로 사랑실천 -

당진시와 대한지적공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무료측량을 해 준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고대면 옥현리에 거주 중인 최모 씨(60세) 집에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해 50년 간 거주해 오던 집이 전소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당진시와 당진시 건축사협회, 고대 라이온스클럽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최 씨를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었으나 전소된 부지에 건축 인․허가와 농지전용 신고 등 생각지도 못한 절차로 인해 비용이 발생해 최 씨가 건축부지 경계측량과 건물현황측량비를 부담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당진시와 대한지적공사 당진지사는 지난달 27일 ‘행복나눔 지적측량 서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무료로 측량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복나눔 지적측량 서비스’는 당진 관내에 거주중인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토지에 대해 대한지적공사와 공동으로 무료로 측량을 지원해 주는 시책사업이다.

최 씨를 위해 이번에 직접 측량에 나섰던 대한지적공사 당진시지사 강현부 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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