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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 위로

  • 조회 : 472
  • 등록일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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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기념 국가유공자 가정 방문(전이군경 미망인 가정).JPG (1,537kb)
당진시,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 위로 이미지
- 지역사회지도층 참여하는 ‘보훈공감’행사 추진 -

당진시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사회지도층인사가 직접 국가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하는 ‘보훈공감’행사를 이달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진시가 올해 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이번 보훈공감행사는 국권회복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나라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지도층 32명이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55가정을 방문해 위로할 예정이다.

위문활동은 지난 3일 김홍장 시장의 위문활동을 시작으로 시의회 의원과 주요기관․단체장들이 이달 중순까지 자율적으로 위문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이번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린 김 시장은 이날 순직군경 미망인인 박혜종 씨(여, 64세)와 월남 참전용사로 고엽제 피해를 입은 김종호 씨(69세) 가정을 방문해 위로했다.

특히 당진시는 이번 보훈공감행사 외에도 6월 중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와 보훈 유공 및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호국 보훈의 달 감사편지보내기, 보훈단체회원 예우를 위한 조례개정 등 호국보훈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헌신과 희생 등 보훈의 소중한 정신적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6.6 현충일 행사 등 6월 주요 보훈 행사도 최대한의 예의와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경건한 행사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간이 흐르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잊혀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보훈공감 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의 소중한 가치가 되살아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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