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 방문해 봉사활동 -

당진시 면천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성삼)와 부녀회(회장 박창애)가 지난 10일 사랑과 정이 넘치는 면천면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했다.

이날 36명의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면천면 문봉1리와 송학1리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김성삼 협의회장은 “새마을의 본분인 나눔과 봉사, 배려를 실천해 사랑이 넘치고 살기 좋은 면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