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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

  • 조회 : 293
  • 등록일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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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연구회 창립총회.JPG (1,013kb)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 이미지
- 아로니아 연구회 30일 창립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 센터 회의실에서 당진시 아로니아연구회 창립총회를 갖고 아로니아를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타임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아로니아는 북아메리카와 동유럽이 원산지로 식용과 약용,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아로니아는 베리류 중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당진의 신소득 기능성 작목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진의 경우 아로니아 연구회 창립에 앞서 이미 28농가가 4㏊의 면적에 아로니아를 재배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회를 중심으로 고품질 아로니아 생산과 가공, 판매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계택 회장은 “웰빙과수 아로니아 생산을 위한 재배정보 교류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아로니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대표적인 신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아로니아 외에도 다양한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중심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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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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