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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대호지․정미 독립만세운동 재현되다

  • 조회 : 285
  • 등록일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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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기념식 (2).jpg (478kb)
4․4 대호지․정미 독립만세운동 재현되다 이미지
- 기념사업회 97주년 기념 재현행사 열어 -
 
제97주년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재현행사가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최규범) 주관으로 지난 4일 당진시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천의장터 일원에서 열렸다.
 
국내 3․1운동의 대표적 독립운동사 중 하나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 운동은 지금으로부터 97년 전인 1919년 4월 4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정미면 천의장터까지 이어졌던 독립만세운동으로, 당진에서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가고자 1989년부터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기념사업회가 분리돼 대호지면과 정미면에서 각각 행사를 개최돼 왔으나, 2014년 11월 17일 대호지면과 정미면 기념사업회가 통합총회를갖고양 단체를 통합함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다시 기념행사가 통합 개최돼 오고있다.
 
올해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지난 3일 추모제에 이어 4일 기념행사와 재현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일 행사에서는 배우들의 만세 재현 현극을 통해 당시의 독립만세 함성을 되살렸으며 이후 진행된 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는 대호지면 창의사부터 대호지면사무소 앞 삼거리까지 이동하면서 재현행사를 펼쳐진 뒤 정미면 천의장터로 이동해 만세운동을 다시 한 번 재현해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당진시는 2019년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통성 있는 기념사업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순국한 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져있는 창의사 주변지역에 대한 정비와 만세운동이 가장 격렬했던 천의장터를 복원하기 위해 당진지역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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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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