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숲 조성으로 녹색공간 확충
- 조회 : 283
- 등록일 : 2016-04-11
-당진시, 녹색자금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당진시가 올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미면에 위치한 지적자애인주거시설인 두리마을에 나눔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에서 실시한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녹색자금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돼 추진될 수 있었다.
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송산사회복지관 내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했으며, 송악읍 복운리에도 지역사회 나눔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 나눔 숲 조성 대상지인 두리마을에는 시설 내 유휴지를 활용한 400㎡ 규모의 녹색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나무 등 교목 35주 및 산철쭉 등 관목 750주를 식재하고 시설물 설치 및 산책로 포장 등을 시공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설거주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힐링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면 6월말에 나눔 숲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거주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공간 조성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나눔 숲 조성사업 외에도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5개소에 맞춤형 주민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북창초등학교와 합덕여자중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을 위한 명상 숲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시가 올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미면에 위치한 지적자애인주거시설인 두리마을에 나눔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시가 지난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에서 실시한 녹색자금(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녹색자금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돼 추진될 수 있었다.
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송산사회복지관 내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했으며, 송악읍 복운리에도 지역사회 나눔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 나눔 숲 조성 대상지인 두리마을에는 시설 내 유휴지를 활용한 400㎡ 규모의 녹색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나무 등 교목 35주 및 산철쭉 등 관목 750주를 식재하고 시설물 설치 및 산책로 포장 등을 시공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설거주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힐링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가면 6월말에 나눔 숲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거주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공간 조성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나눔 숲 조성사업 외에도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5개소에 맞춤형 주민 녹지환경을 조성하고, 북창초등학교와 합덕여자중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을 위한 명상 숲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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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