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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최선

  • 조회 : 336
  • 등록일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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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방문 (1).jpg (406kb)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에 최선 이미지
- 김홍장 당진시장, 관내 사회적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김홍장 당진시장이 25일 오후 당진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현장을 방문해대표와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 시장이 방문한 사회적기업은 ㈜대원지앤지(대표 인효진)와 ㈜진달래마을(대표 박근식), ㈜사람(대표 나상흠), ㈜당진돌봄사회서비스(대표 송영팔), 더부러(주)(대표 조재웅), 백석올미영농조합(대표 김금순) 등 6곳이다.
 
특히 가장 먼저 방문한 ㈜대원지앤지는 민선6기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곳으로, 저소득층 근로자, 특히 정년 등으로퇴직한 고령자를 고용해 경비관리와 시설물 청소, 미화 용역 등을 추진하는기업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 시장은 대표자들과 사회적기업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고, 사회적기업 상품 구매에 시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시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착한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고,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그는 “사회적기업은 일자리와 나눔, 보람이라는 가치를 우리 사회에알려주는 따뜻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기업 자체가 착한기업이라는공감대적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화답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기업의 기본 가치인 이윤추구 외에도 취약계층 고용등의 비영리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 활동을 하는 이른바 ‘착한기업’으로, 광역자치단체가 인증하는 예비사회적기업과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나뉜다.
 
시는 민선6기 들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강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자활기업이 참여하는 당진사회경제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올해부터 매월 민관 정례회의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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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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