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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학생들 및 교수를 칭찬합니다.

  • 차* *
  • 조회 : 218
  • 등록일 : 2018-08-04
 
당진시내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마음만은 당찬당진 주민입니다.
한낮의 불볕더위가 채가시지 않은 더운여름날 전국에서 모여든 인파덕분에 왜목 해수욕장의 주차장은 문전성실을 이루었고 푹푹 빠지는 모래덕분인지 주차를 하려는 차들의 바퀴가 모래속을 파고들어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불볕더위의 힘인지 누구도 뜨거운 본넷을 만져 차를 밀어주는 사람이 없었고 차안의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마침 모래밭 주차장 앞에는 세한대학교 해양레저체험부스가 있었고 34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도 학생들과 교수가 힘을 모아 차를 빼주는 상황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또 한 푹푹빠지는 모래에 차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들어오는 차마다 교통지도를 해주었습니다. 아무도 나서려하지않았습니다. 다른 이들도 편안한 휴식을 취하러 왔을테니 말이죠 그렇지만 작은 힘 하나가 누구에게는 크나큰 희망이 되었음을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같은 학교사람으로써 칭찬하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날씨만큼인지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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