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원의 반대로 코로나19관련 소상공인 전화기반 출입명부(이하 안심콜) 지원계획이 무산되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 2021년 5월 방역부서에서 소상공인 안심콜 일부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1회 추가경정예산에 예산편성 요구를 하였으나,

□ 예산부서의 예산심의 조정 과정에서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감소, 하반기 예방접종에 따른 확산세 완화 기대, 기존 자부담 사용자에 대한 형평성 문제, 필요시 예비비를 통한 신속지원 가능 등 다양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1회 추경에 미반영한 것입니다.

□ 따라서, 해당 사업을 당진 시의원의 반대로 무산이 되었다는 점은 사실과 다르며, 현 시점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안심콜이 시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와 출입인증 편리에 도움이 된다면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당진시는 향후에도 방역조치에 필요한 정책과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