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당진은 지금 제철 맞은 실치 잡이 한창

  • 조회 : 244
  • 등록일 : 2018-04-19
첨부파일
당진 장고항 실치잡이 (2).JPG (1,612kb)
당진 장고항 실치잡이 (1).jpg (832kb)
당진은 지금 제철 맞은 실치 잡이 한창 이미지
- 지난해보다 어획량 30%가량 늘어 -

당진의 서해바다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은 실치 잡이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어획량도 30%가량 늘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당진을 대표하는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꼽힌다.

주로 3월 말 경부터 잡히기 시작해 5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음식이다.

특히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1시간 안에 죽어버리는 탓에 장고항 산지가 아니면 싱싱한 회로 맛보기 어렵다.

당진에서는 갓 잡은 실치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같은 야채와 초고추장을 넣고 금방 무쳐낸 회무침으로 주로 요리해 먹는다.

실치의 진정한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실치축제는 오는 28일과 29일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당진시청이(가) 창작한 당진은 지금 제철 맞은 실치 잡이 한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홍보팀
  • 담당자 : 성기쁜
  • 연락처 : 041-350-3145
  • 최종수정일 : 2024-04-24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