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유채꽃, 산업단지에 봄을 입히다
- 조회 : 278
- 등록일 : 2018-04-27
- 당진 석문국가산단 유채꽃 장관 -
충남 당진에 왠지 꽃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산업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채꽃이 만개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유채 경관단지 조성을 위해 석문산단 내 체육시설용지와 분수호수 주변에 6.7㏊ 규모로 유채꽃을 심었다.
또한 센터는 이곳에 4.5㏊ 규모의 보리밭도 조성해 꽃과 보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냈다.
특히 이곳에 심은 유채꽃과 보리는 산업단지의 딱딱한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것을 넘어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채종할 수 있고, 채종 후에는 부산물을 조사료로도 이용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경관작물을 시험 재배해 당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노랗게 출렁이는 유채꽃 물결을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에 왠지 꽃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산업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채꽃이 만개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유채 경관단지 조성을 위해 석문산단 내 체육시설용지와 분수호수 주변에 6.7㏊ 규모로 유채꽃을 심었다.
또한 센터는 이곳에 4.5㏊ 규모의 보리밭도 조성해 꽃과 보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냈다.
특히 이곳에 심은 유채꽃과 보리는 산업단지의 딱딱한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것을 넘어 순도 높은 우량종자를 채종할 수 있고, 채종 후에는 부산물을 조사료로도 이용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경관작물을 시험 재배해 당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노랗게 출렁이는 유채꽃 물결을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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