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온열질환자 관리 강화 나서
- 조회 : 131
- 등록일 : 2018-08-05
- 건강 취약계층 방문ㆍ전화 등 -
당진시보건소가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 집중관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대상자는 독거생활 289명, 만성질환 47명, 거동불편 98명, 치매 19명, 장애인 26명 등 모두 479명으로 지난달 말부터 주 1회에서 1일 1회 방문(전화)으로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특히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집중관리, 정기관리, 일반관리 대상으로 나누고 만성질환 환자 등 집중관리 대상자 75명은 1일 1회 방문할 방침이다.
또한 독거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정기관리 대상자 206명은 1일 1회 전화와 주 1회 방문하고, 경로당 방문이 가능한 일반관리 대상자 198명에 대 해서는 주 1회 전화와 경로당 방문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는 집중관리를 통해 건강검사 후 혈압수치를 체크하고 병원을 안내하는 한편, 일사병 증상 교육 등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폭염대비 행동 요령 안내를 통해 낮 시간 야외활동 금지, 물 섭취 권장, 가벼운 옷 입기와 함께 이상 징후가 있을 때 119 신고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자 일일 사례보고에 나서는 한편, 입원중인 환자에 대한 진료 경과 모니터링을 통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보건소가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 집중관리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대상자는 독거생활 289명, 만성질환 47명, 거동불편 98명, 치매 19명, 장애인 26명 등 모두 479명으로 지난달 말부터 주 1회에서 1일 1회 방문(전화)으로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특히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집중관리, 정기관리, 일반관리 대상으로 나누고 만성질환 환자 등 집중관리 대상자 75명은 1일 1회 방문할 방침이다.
또한 독거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정기관리 대상자 206명은 1일 1회 전화와 주 1회 방문하고, 경로당 방문이 가능한 일반관리 대상자 198명에 대 해서는 주 1회 전화와 경로당 방문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는 집중관리를 통해 건강검사 후 혈압수치를 체크하고 병원을 안내하는 한편, 일사병 증상 교육 등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폭염대비 행동 요령 안내를 통해 낮 시간 야외활동 금지, 물 섭취 권장, 가벼운 옷 입기와 함께 이상 징후가 있을 때 119 신고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자 일일 사례보고에 나서는 한편, 입원중인 환자에 대한 진료 경과 모니터링을 통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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