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마스크 1만5000장 전달 -

당진시 합덕, 우강지역의 온라인 맘카페인 ‘맘스스토리(회장 오윤아)’에서 지난 20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기종)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만5000장을 전달했다.

맘스스토리는 프리마켓을 운영한 수익으로 겨울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덕읍, 우강면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기종 합덕읍장은 “후원자 여러분들께서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가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항상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이웃사랑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스토리는 2014년 3월에 개설된 인터넷 카페 모임으로 그 동안 프리마켓의 운영 수익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담당부서: 합덕읍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김상열주무관 #연락처: 041-360-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