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감사글을 올립니다..

당진에 계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또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와 병간호 하시는 엄마가 당진에서 생활하고 계신데요
매년 겨울이 될때마다 난방비도 그러고 여러모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자식된 도리를 다해야하지만..제 형편도 그렇고 일하랴 아기돌보랴..
멀리계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한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던중에 복지팀에서 어떻게 아시고는 많은 도움을 주셨더라구요
금전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주셨지만
무엇보다 자주 찾아주시고 엄마께 전화도 주시고
어려움은 없은지..필요한건 없는지 항상 챙겨주신 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다 제가 해야할 일들인데..
시집간 딸이 할수있는 한계가 있더라구요ㅠ
제가 못난 딸이죠...

송악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
이선영,이정희 팀장님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