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는 저는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일반형일자리(전일제)로 근무하는 심민후입니다.
저는 이번 2018년에 들어 장애등급이 4급으로 판정 나와서 1월달 부터 이 센터에서 근무하지는 못 하였지만
저의 건강상태를 알아내신 당진시장 김홍장 시장님과 당진시청(사회복지과) 김동길주무관님께서는 3월부터 당진시에서 뽑아 주시는 직원으로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영광드립니다.
제가 현재 이 센터에서 카페지기, 문서작성, 사무보조 등의 일을 하며, 저희 센터에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면 누구보다도 앞장 서 현수막준비와 설치, 간식 준비 등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더욱 더
즐겁고, 또한 세한대학교(사회복지상담학과)에 다니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 합니다.
제가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이 센터로 인하여 사회복지사가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 낼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오니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