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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홈케어서비스 ‘애니맘’ 발대식 가져

  • 여성친화도시TF팀
  • 조회 : 746
  • 등록일 :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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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각 읍면동 여성 이장단, 인구지킴이, 여성주민자치위원, 당진형 여성일거리 참여단 등 55명의 애니맘 지역활동가를 구축하고 지난 9일“애니맘서비스”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달부터 올해 10월말까지 시범 실시 운영하는“애니맘서비스”는 기존 사회복지 정책의 범주 외 틈새돌봄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하고, 지역의 여성일거리로 연계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14개 읍면동 당진시민으로 1인가구, 심신이 힘든 이웃, 전입인구, 취약계층, 육아세대 등에게 ▲돌봄(긴급 아이·어르신 돌봄) ▲클린(집 지정구역 정리수납, 청소, 이불빨래 대행 등) ▲음식(장보기 대행, 밑반찬 만들기 등) ▲당진권역 동행(백신접종 등) ▲현장지원(농촌일손 등)처럼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여성일거리 사업으로서 각 지역별로 할당된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1인당 3시간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5회까지 신청하여 사전상담을 한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포스트코로나시대 보살핌의 가치와 여성의 일거리를 연계하여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가 1일 3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이웃 같은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홍보를 확대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당진시민이 참여하고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

현재 애니맘 활동가들이 있는 지역은 합덕, 대호지(정미 포함), 순성(면천 포함), 우강, 송산, 당진1~3동이며, 애니맘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당진시민은 각 읍면동의 애니맘 지역활동가에게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창“당진당신을 위한 애니맘”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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